자유연합, "정부는 자유민주통일 공론화하라!"
대한민국 자유·보수 세력의 결집체로서 자유민주통일의 기치를 내걸고 출범한 자유연합(공동의장 김현욱)이 28일 첫 논평을 통해,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하는 우리 정부의 통일정책을 공론화시킬 것을 촉구했다.
자유연합은 북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일의 3남 김정은에게 ‘인민군 대장’칭호를 부여한 것이 ‘3대세습’의 고착화를 의미하는 것이며, 김정일의 유고가 임박해오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현상을 분석했다.
이러한 현 상황에서 ‘3단계 통일론(평화공동체-경제공동체-민족공동체)’ 등은 공허한 이론적 통일 담론이므로, 현실적으로 우리 정부가 북한 급변대비를 통일정책의 우선순위에 놓아야 한다는 것이 자유연합의 주장이다.
따라서, 이들은 북한 ‘세습왕조’의 종식과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북한 흡수통일을 금기시하는 사회의 일부 세력이야말로 ‘반통일세력’임을 분명히 밝히면서, 우리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통일을 정부는 공론화해 국민들이 합리적·현실적 통일인식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유연합은 이번 ‘김정은 대장’칭호로 밝혀진 북의 후계구도 가시화를 계기로, 정부는 북한 급변사태 대비책을 주요 통일정책으로 공론화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다음은 자유연합 홈페이지에 게재된 논평 전문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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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北급변대비’를 통일정책으로 公論化하라!
— 북한정권의 3대세습 고착화 기도에 붙여
북한 김정일이 3남 김정은에게 ‘인민군 대장’ 칭호를 부여함으로써, 3대세습 고착화를 기도하고 있다. 20대 후반이며 군ㆍ당ㆍ정 경험이 없고 경륜이 일천한 김정은에게 권력승계를 기도하는 것은 국제사회는 물론 그들이 ‘혈맹’으로 믿는 중국 국민들에게조차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이번 조치는 김정일의 유고(有故)가 임박해오고 있음을 반증한다. 김정일 생존 시에 권력승계를 정착시키려는 기도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권력기반이 약한 김정은에게로의 권력승계 기도는 북한의 급변사태 가능성을 높인다고 보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다.
정부는 북한정세의 급박한 변동을 고려하여, ‘3단계 통일론(평화공동체-경제공동체-민족공동체)’ 등 지금까지의 공허한 이론적 통일 담론을 중단하고, 북한 급변대비를 통일정책의 우선순위에 놓아야 한다. 아울러 이를 공론화하여 국민들이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통일인식을 함양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 사회 일각에서는 북한 ‘세습왕조’의 종식과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북한 흡수통일을 금기시하고 있으나, 이들이야말로 헌법에 명시된 바 자유민주통일을 반대하고 방해하는 ‘反통일세력’으로 규정하고자 한다. 북한 김정은 후계구도 가시화를 계기로 하여, 정부가 북한 급변사태 대비책을 주요 통일정책으로 공론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0년 9월 28일
자유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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