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L모, S모,C모 등 3인의 여성의원이 마치 짜고  고스톱이라도 치듯이 세계 심장의과학계의 각광을 받고 있는 송명근 박사의 새로운 기술법인 ‘카바 수술법’에 대해 무차별 융단 폭격을 가하고 ‘카바 수술법’을 즉각 중단시키라고 보건복지부에 이해 못할 압력(?)을 넣는 입법 역사상 매우 우스꽝스럽고 희한한 정경이 벌어졌다고 한다.
갓 비례대표의원이 된지 2개월여 된 모 의원조차도 입에 거품을 물고 그 까다롭기로 정평 있는 유럽연합의 인증까지 받은 송명근 박사의 세계적 심장수술기법인 ‘카바 수술법’을 즉각 사용 중단 해달라고 열변을 토하며 붙잡고 늘어졌다니! 이런 편향된 국회의원이 과연 민의를 대변해야할 진정한 국회의원들인지 의아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보건연은 최근 송명근교수의 세계적 신기술 심장수술법인 ‘카바 수술법’과 관련하여 유관학회 즉 흉부학회 등에 자신들(보건연)이 송명근 죽이기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추측을 가능케 하는 보건연 카바수술 관련 보고서를 지지해 달라는 협조문(?)까지  은밀히 보낸 것이 확인됨으로써 엄청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한마디로 국가기관인 보건연이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심장의학자인 송명근 박사를 타겟으로 삼아 송 박사의 창안 신기술인 ‘카바 수술법,을 부정하고 비난하고 마치 의료계에서 쫒아낼 기세로 송 박사 목조르기의 주역처럼 비춰진 것은 지극히 유감스러운 일인바, 이와 같은 ‘보건연’이 송박사 신기술 ‘카바 수술법,을 없앨 목적으로 국회감사장까지 그들만의 보고서를 가져갔다는 그자체가 정말 이해 못할 처사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감사장이 그렇게도 할일이 없어 세계적 각광을 받고 있는 토종수술법을 한나라당 여성의원 3명이 짜기라도 한듯 두드려 패고 야단법석을 치러야만 했는가? 죽도록 패려면 송박사도 국회감사장에  나오게 해서 사실 여부를 확인 해봤어야 하는 것 아닌가?
지난 10월6일 보건연 허대석 원장은  흉부외과 등 관련 학회에 은밀히 보낸 E-MAIL 에서
“어느 방향으로 마무리될지는 모르나 국정감사가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라고 구체적인 일정까지 명시한 후 “10월19일까지(국정감사) 답변서를 보내야 하는 만큼 그전에 흉부외과학회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연구결과를 신뢰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언론기관에 배포해 달라”고 간청한 소위 언론 플레이를 부탁까지 했다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기 까지 했으니, 이것이 공공의 적을 물리치고 공정사회를 구현해야하는 국가기관의 참  모습인지 참으로 개탄스럽고 통탄스럽다.

보건연과 특정학회가 사전에 카바수술 안전성 관련 보고서 내용 및 결론 등에 상당히 묵시적 교감의 왕래가 있었음을 직감케하는 어마어마한 기획물 같은 느낌이드는 것은 무언가 으스스한 느낌이다.  이것이 바로 엄정 수사대상이 아닌가?
기존 심장 판막치환수술법에 사용돼는 어마어마한 외국 의료시장을 생각해보라! 또 우리 손으로 만든 세계적 신기술인 ‘카바 수술,로서 우리 국가 이익으로 돌아올 수 있는 수조원의 개발이익을 한번쯤 생각해 보라!
송명근박사의 ‘카바 수술법,을 퇴출시키기 위해 몇 년에 걸쳐 조직적으로 광범위하게 움직여 왔다는 정황을 느끼게 하는 대목들이 언론에 꽤나 많이 유포되어왔다.
인내가 한계에 도달한 송명근 교수측은 바로 얼마전 보건연의 연구 책임자인 배종면을 형사 고발했다는 사실은 무엇을 뜻하는가?

국가기관인 보건연에게 묻는다!

만약 송명근 수술법이 허위 날조 되었다면 왜 송명근을 형사 고발하여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지 않고, 은밀하게  특정학회와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국정감사장까지 끌고 가는 이유모를 행위를 하고 있어야만 하는가?
송명근수술법이 국회까지 끌고가 난타시켜야할 정도가 되었으면 차라리 보건연은 송명근 박사를 수사기관에 의뢰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하는 것이 순서 아니가?

국회의원까지 나서서 송명근 죽이기에 가세해야 하는 이 엄청난 행위가 왜 벌어졌는가? 보건연원장 허대석은 지금 송명근 박사 수술법과 관련하여 비교할 수 없는 데이터를 서로 비교시킴으로써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 있다는 생각을 행여 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정부가 나서서 카바 수술을 지원해도 모자랄 판에 아니 보건연이 나서 송명근 수술법을 왜 죽이려고 달려들어야만 하는가?
정부가 연간 수천억 원의 국고를 보건의료신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판에 정부의 도움 없이 오직 홀로 외롭게 쌓아올린 송명근 개인의 열정어린 연구와 피와 땀으로 이룩해낸 세계적 신기술법을 왜 정부기관인 보건연이 나서서 죽이려하는가?

비교할 수 없는 데이터를 서로 비교시켜 이상한 결과물을 가지고 국회에까지 가져가서 우기고 생떼를 쓰고 있는 보건연의 태도를 紙上 告發한다!(konas)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스발행인 양영태 (전 서울대초빙교수,치의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