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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포럼, "이제는 국가 정상화" 공표

2011년도 비전선포식, "대한민국 흔들고 위협하는 사람과 맞서 싸우고, 정상적인 국가로 만들자!"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1-03-22 오후 1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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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의 기치를 내걸고 지난 2009년 3월 21일 출범한 한국대학생포럼(회장 윤주진. 이하 대학생포럼)이 2011년 목표를 '국가 정상화'로 공표했다.

 ▲ 한국대학생포럼 50개 대학지부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다.ⓒkonas.net

 22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1 한국대학생포럼 비전선포식'에서 이들 단체는 "이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대 대학생 단체, 최대 보수 대학생 단체, 최대 우파 대학생 단체로 자리 잡았다"며 "한국대학생포럼은 전국의 대학 사회를 바로잡고, 국가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분명한 목표를 선포했다.

 이들이 선포한 목표는 '국가 정상화'이며, 구체적으로 교육, 안보, 시장이라는 3개 분야에서 "총학생회의 개혁, 전교조 퇴출, 안보의식 강화, 반기업적 정서 불식,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목표로 활동한다는 내용이다.

 대학생포럼 윤주진 회장은 이러한 '비전 선포'를 통해, 대한민국 정상화의 의미를 보다 분명히 밝히고 '교육, 안보, 시장' 3개 분야에서 대학생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역설해, 이 자리에 참석한 700여명의 대학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우선, 윤주진 회장은 '피사의 사탑'을 예로 들면서 "우리의 대한민국이라는 탑은 멋지고 멋있게 쌓았으나, 조금 조금씩 기울어가고 땅이 조금씩 내려가는, 대한민국 뿌리를 누군가 흔들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봤다"며 "대한민국을 흔드는 사람역시 분명히 우리의 적이며, (우리는) 그 적과 싸워야하고, 진다면 대한민국은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비참함으로 살아야할 것"이라고 反대한민국 세력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면서, 윤 회장은 한국대학생포럼과 대학생들이 추진해야 할 것은 "바로 이 나라 세우자는 것, 대한민국을 흔들고 위협하는 사람과 맞서 싸우고, 진실 알려 완벽하고 정상적인 국가로 만들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 회장은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소신"이라며 "그 누가 비난하고 루머를 퍼뜨린다할지라도 우리는 움츠려 들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잃을 것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들이자 젊기 때문에 옳다고 믿는 것을 바로 이야기 할 수 있다. 젊음은 그 소신에 쓰여야 한다. 우리는 일으켜 세울 것이다. 국가를 바로 잡을 것"이라고 이 자리에 참석한 700여명의 회원들에게 호소했으며 이들은 박수갈채로 호응했다.

 ▲ 한국대학생포럼 '멘토'를 흔쾌히 수락한 민동석 차관(좌)과 윤주진 회장ⓒkonas.net

 이날 선포식에는 가수 J.Q.T와 자유기업원 김정호 원장, 뉴데일리 인보길 대표가 축하영상을 보냈으며, 외교통상부 민동석 차관은 참석해 "학생인 내가 바로서야 대한민국이 바로선다는 그러한 다짐을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민 차관은 한국대학생포럼의 '멘토'로 위촉됐으며, 이들 단체와 함께 동행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국대학생포럼은 지난해 8월, '건국, 성장, 민주화'라는 목표를 내걸고 전국 17개 대학 2,000여명의 회원의 이름으로 도약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가진 바 있다. 도약을 선포한 이후 약 8개월만에 양적으로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포럼은 현재 17개 대학에서 50개 대학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회원도 2,000여명에서 3,000여명으로 늘어났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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