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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탈북단체, '북한인권법' 통과 촉구 단식투쟁

북한민주화위원회 등 27개 탈북자단체, "2천여만 북한 인민의 자유와 권리, 인권을 위해, '북한인권법' 통과될 때까지 무기한 단식"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1-04-04 오후 5: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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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에 계류 중인 ‘북한인권법’의 4월 국회 통과를 위해 탈북자단체들이 나섰다.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건너편 국민은행 앞, 북한민주화위원회(회장 홍순경)를 비롯한 27개 탈북자 단체들은 ‘북한인권법’ 통과 관철을 위한 촉구 집회를 열었다.

 ▲ 북한민주화위원회를 비롯한 27개 탈북자 단체들은 '북한인권법' 통과 촉구를 위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촉구 집회를 열었다.ⓒkonas.net

 이날 이들은 “오늘 김정일 독재정권의 학정하에 인권유린의 희생양이 되고 있는 2천 4백만 명의 북한 주민들을 대신해 ‘북한인권법’ 국회통과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나섰다”며 ‘북한인권법’ 통과를 촉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7대 사항을 결의하고 본 법안 통과를 위해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특히, 이들은 “대한민국 헌법에 기초해 지난 2008년 7월 4일, 황우여 의원을 비롯한 23인의 국회의원들은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북한인권법’을 공동 발의했다. 하지만, ‘북한인권법’은 민주당을 비롯한 친북·좌파성향의 야당국회의원들의 반대로 현재 국회 법사위원회에 계류 중”이라고 아직도 ‘북한인권법’이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북한인권법’안 국회 본회의 상정을 반대하고 있는 세력들은 지난 10년 동안 ‘햇볕정책’의 미명 아래 북한 김정일 독재정권과 야합의 길에 앞장섰던 민주당을 비롯한 친북·좌파성향의 야당국회의원들”이라고 비난했다.

 또, 이들은 “김씨 왕조 삼대세습 독재정권의 유지를 위해 북한 주민들을 독재의 희생양으로 삼고 있는 김정일 독재정권은 반드시 멸망하고 만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역사의 진리”라며 “그 날이 오면, 역사는 김정일 독재정권의 인권탄압 아래 죽어가는 북한 주민들을 살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북한인권법’ 통과를 저지시킨 반인륜적 민주당과 친북·좌파 세력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 '북한인권법' 통과 촉구 구호를 외치고 있는 단체 회원들ⓒkonas.net

 또한, 단식투쟁에 돌입하면서 이들은 “북한 주민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북한인권법 제정문제는 북한만의 문제가 아닌, 이미 미국과 일본, 유엔에서도 통과된 세계적인 문제”라며 “북한민주화위원회는 김정일의 선군독재로 굶어죽은 350여만 북한주민의 영혼을 대변해, 정치범수용소와 교화소, 집결소들에서 고문과 학대로 죽어갔고 또 죽어가는 수십만 북한주민을 대신해, 2천여만 북한 인민의 자유와 권리, 인권을 위해 북한인권법이 통과될 때까지 무기한 단식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북한인권법’ 통과 촉구 집회에는 김성민(자유북한방송) 대표, 김태진(북한민주화운동본부) 대표, 박상학(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등 탈북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북한인권법 제정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 ‘북한인권법’의 국회 통과를 호소하고 있는 홍순경(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konas.net

 특히, 북한민주화위원회 홍순경 위원장은 “북한 김정일 정권은 기초적 인권마저 유린하고 정치범수용소에 20만을 수감해 무참히 유린하고 있으며, 300만명을 아사시키는 비극을 저질르고 북한 전역을 감옥으로 만들었다”며 “우리 2만여 탈북자들은 김정일 독재정권하에서 인간이하의 삶을 살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살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북한인권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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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은 최소한의 북한의 인권을 보장하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1-04-04 오후 5: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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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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