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해킹 방어되나
국군기무사, 기무학교에서 국방 해킹방어대회 개최
최근 북한의 디도스 공격 등 사이버 공격이 어느 때 보다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국군기무사령부(www.dsc.mil.kr 이하 기무사)가 3일 국군기무학교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ㆍ고려대학교ㆍ안철수연구소의 후원으로‘2011년 국방 해킹방어 대회’를 개최한다.
금년으로 5회째인 이번 대회는 각종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을 전담하는 각군 CERT(컴퓨터 침해사고 대응팀)에서 최고 수준의 요원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국군기무사에 의하면 참가 팀들은 정보보호 관련, 필수 이론지식과 각종 해킹기법 및 취약점에 대한 모의 대응 능력을 약 9시간 동안 평가받는다.
대회 평가 위원에는 군내 전문가뿐만 아니라 안철수연구소, 고려대, KISA 등 민간 IT 분야전문가들이 참가해 대회의 수준과 공정성을 높였다.
참가 팀 중 최우수 팀에는 국방부장관상, 우수 2개 팀에는 기무사령관 및 KISA 원장상이각각 주어진다
기무사 관계자는“이번 대회에는 국방정보보호의 핵심인 각군 CERT의 실무 간부들이 참석해 전문성을 높이고 참가자 상호 간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무사의‘국방 해킹방어 대회’는 최근 현대캐피탈ㆍ농협 해킹 사건으로 IT 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높아진 시점에서 열려 군내외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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