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는 한국에서..
국방부가 주관하고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CISM, 불어 Conseil International du Sport Militaire의 약자)가 주최하는 ‘제66차 CISM 총회’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다.
CISM 총회는 회원국 대표단이 참가해 지난 한 해 주요사업과 활동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승인과 예산을 심의하는 한편, 이사 및 종목별의장 선출 등 CISM 운영에 필요한 중요 정책들을 결정하는 최고 의결기구로 매년 5월에 개최된다.
특히, 올해 총회에서는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를 단독 신청한 우리나라가 개최국가로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세계군인체육대회(Military World Games)는 태권도 등 25개 종목으로 4년마다 개최된다.
회의는 7일 준비회의를 시작으로 9일 김관진 국방장관이 주관하는 개회식을 비롯해 분과위원회 및 스포츠의장단 회의, 대륙별 회의와 총회 순으로 진행된다.
9일에는 칼카바(Kalkaba, 카메룬, 대령) CISM 회장 주관으로 기자회견을 가지며, 이 자리에는 국군체육부대 출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원기·문대성 선수, 현역 선수인 이미경·함지훈 선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총회 참석자들은 이 기간 동안 국립 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전쟁기념관을 견학하는 한편, 제3땅굴과 JSA 등 안보현장과 세계적인 국제도시 서울을 탐방하는 문화의 날 행사를 가짐으로써 한국의 전통문화와 발전상 그리고 안보현실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는 CISM 회원국 총 133개국 중 83개국 2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며, 우리나라는 지난 1966년과 1985년에 이어 세 번째로 총회를 개최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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