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대사 "평창 유치, 분위기 나쁘지 않아"
오는 7월 6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123차 IOC 총회에서 결정되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선정을 앞두고 18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개최 후보지의 테크니컬 브리핑과 관련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특임 대사는 "평창 유치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고 현지에서 소식을 전했다.
김진선 대사는 20일 평화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IOC위원들이 프리젠테이션에 대해 한결같이 '축하하고 좋았다'는 표현을 하고 있다"며 "의례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고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알렸다.
김 대사는 특히 현지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잘해 분위기 상으로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경쟁 도시인 독일 뮌헨이나 프랑스 안시에 비해 차별화 된 내용으로 설명한 내용들을 들었다.
그는 남북관계가 유치에 어떤 변수로 작용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IOC 실사단의 평창 현지 방문시 실사위원장이 "큰 문제가 없다"고 정리한 사실을 들어 "로잔 브리핑에서도 그런 질문이 없었고, 이게 IOC 위원들이 남북관계를 보는 시각"이라며 "다만 앞으로 남은 기간 남북관계에 돌발변수가 생긴다면 당연히 영향을 받기에 그런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들 경쟁도시가 남북문제를 부각시킬 가능성에 대해서도 "직접적으로 어떤 상황이 생기지 않았는데, 일부러 부각시키거나 할 가능성은 거의 없고, 한다하더라도 얼마든지 답변할 수 있다"며 "남북관계 문제 때문에 올림픽을 치를 수 없다는 상황까지 인식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유일한 분단국 문제 때문에 평화의 상징을 보여줄 수 있다는 측면도 있다"고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김 대사는 이어 "올림픽 유치가 이제 국가적인 일들이 돼서 국가원수의 역할도 대단히 중요하다"며 "대통령의 지원활동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서 계획을 짜서 추진하려고 한다"고 말해 최종 단계에서 이명박 대통령께 지원을 요청할 뜻을 밝혔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 관련기사보기
-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는 세계 평화와 국가 발전을 위한 것이므로 스포츠를 사랑하는 세계 축제로 거듭나야 하는 만큼 남북관계를 놓고 결정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대한민국이 유치하는 그날은 축복이 내려질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으로 결정되어야 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
2011-05-23 오전 11:35:11










![[안보칼럼] 강한 국군이 곧 평화의 조건이다](/img_data/article/260930/260930_630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