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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짓밟아 국가 모독한 한명숙 즉각 처벌하라!”

어버이연합, ‘한명숙 前총리 처벌!, 노무현 재단 규탄 대회’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1-06-07 오후 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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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후 어버이연합(회장 이흥우)은 서교동 노무현 재단 앞에서 지난 5월 23일 태극기를 짓밟아 국기를 모독한 한명숙 前총리의 즉각 처벌과 노무현 前대통령 추도식 행사장에서 태극기를 바닥에 깔고 추모비를 올려 추모객들에게 태극기를 짓밟게 만든 노무현 재단 규탄행사를 가졌다. 

 ▲ "도대체 이게 무언가"어버이연합은 7일 오후 서교동 노무현 재단 앞에서 국기를 모독한 한명숙 前총리의 즉각 처벌과 노무현 재단 규탄행사를 갖는 규탄 집회를 가졌다.ⓒkonas.net

 한명숙 前총리는 지난 5월 23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 노무현 前대통령 추모비 건립추진위원회가 대형 태극기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설치한 노 前대통령의 묘비에 헌화하기위에 맨발로 태극기를 밟고 오른 적이 있다.

 이날 어버이연합회원 100여명은 “태극기를 짓밟아 국기를 모독한 한명숙을 즉각 처벌하라, 태극기의 존엄성을 짓밟은 한명숙을 즉각 수사하라, 태극기의 존엄성을 짓밟은 한명숙은 대한민국과 태극기가 싫으면 이 나라를 즉각 떠나라,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한명숙은 북한으로 돌아가라”는 구호제창과 함께 한명숙 前총리의 태극기 모독 행위와 이날의 행사를 주관한 노무현 재단을 맹렬히 비판했다.

 이어 어버이연합회는 “조국을 지키다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볼 면목이 없다”며 노무현 재단 앞에 ‘호국영령 신위’ 묘비를 세워놓고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위로하는 제례 행사도 병행했다. 

 ▲ 회원들이 가두 규탄 행사장에 '호국영령'묘비를 세우고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는 제례식을 갖고 있다.ⓒkonas.net

 또한 어버이연합회는 태극기 모독행위는 1946년 태극기를 거꾸로 건 김일성에 대해 좌파들이 따라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면서, 2007년 노무현 정부시절 청와대에서 태극기를 2개월 이상 반대로 게양한 것과 2009년 좌우가 바뀐 태극기를 타이틀 화면으로 사용했던 MBC, 2010년 방영된 SBS 드라마 ‘대물’에서 여러 차례 태극기를 반대로 걸어놓고 촬영 후 방송한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사회 전반에서 발생하고 있는 태극기 모독행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다음은 어버이연합에서 ‘태극기 짓밟아 국기 모독한 한명숙 즉각 처벌하라!는 성명서 전문이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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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명   서

 2년 전 어제 한 소녀가 세상을 떠났다.

 겨우 초등학교 3학년, 열 살 나이로 아름다운 세상을 즐겨야할 소녀는 현충일을 맞아 아파트 베란다에 태극기를 달고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시키기 위해 의자에 올라서서 발돋음을 하다 그만 추락해 숨졌다.

 이하늘 어린이가 그 주인공이다. 하늘이가 그토록 달고자 했던 현충일의 태극기는 무슨 뜻이었을까? 태극기는 나라의 상징이라는 의미를 넘어 우리 민족의 정신을 의미한다. 또한 함께 우리가 지키고 나가야 할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는 것이다.

 현충일 다음날인 오늘, 우리는 하늘이의 태극기를 생각해 보며 그 순수한 영혼이 지키고자 했던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또 오늘 이 자리, 노무현 재단 앞에 선 우리는 하늘이의 태극기와 함께 한명숙 前총리의 태극기도 생각한다.

 지난 5월 23일, 노무현 前대통령 추모비 건립추진위원회가 대한문 앞에 대형 태극기를 바닥에 깔고, 태극기 위에 추모비를 세웠을 때 한명숙은 태극기를 밟고서서 노 前대통령에게 조의를 표했다.

 대한민국의 국무총리를 지낸 공인이 태극기를 바닥에 까는 것을 제지하지 않았고, 오히려 태극기를 밟고 기념촬영을 한 것이다.

 추모비에 헌화하려면 태극기를 밟을 수밖에 없는 퍼포먼스를 연출한 것은 명백히 의도적인 일이며 자신이 대한민국에 반대하고 태극기를 부정한다는 한 前총리는 직접 몸으로 보여주는 꼴이다.

 한 前총리는 남편 박성준과 함께 통혁당 사건과 관련해서 간첩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경력이 있다. 태극기를 밟고 기념촬영을 한 것은 절대 실수나 우연이 아닐 것이다.

 한 前총리에게 묻는다. 혹 고의적으로 태극기를 짓밟고, 기념촬영 한 것을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태극기의 존엄성은 국가에 대한 애국심과도 직결되는 것이다. 그런 태극기를 고의적으로 짓밟은 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용서될 수 없다.

 검찰은 한 전총리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를 모독한 행위에 대해 엄격한 법집행을 해야 할 것이며 이에 앞서 한 前총리는 무릎 꿇고 국민에게 용서를 빌어야 할 것이다.

 기념촬영한 사진을 지우는 것으로 명백한 범법행위가 가려지진 않는다. 아울러 이 기회에 정치판을 떠나 국민들에게 진정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한 前총리. 태극기가 싫으면 다른 나아에 가서 살아라! 당신이 증오하는 대한민국에 당신이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은 단 한치도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11년 6월 7일

 남침용땅굴찾는사람들, 납북자가족모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안산지부,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향군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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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山(leeoh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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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6 오후 1: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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