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北대학생 '北인권, 안보' 자전거 행진
우리 대학생들 올바르게 北 이해, 탈북 대학생들에게는 정착생활에 도움 줄 것
탈북대학생과 남한 대학생들이 서로 간에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기 위해 자전거 행진에 나설 예정이다.
북한인권 대학생단체인 북한인권학생연대와 북한인권탈북청년연합, 고려대학교 북한연구 21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탈북 대학생 30명과 남한 대학생 120명이 함께 한다.
오는 2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임진각까지 자전거로 행진한다. 25일까지 5일간 일정에서, 이들 남북대학생 150명은 북한인권의 실태에 대해 또, 안보문제에 있어서 북한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하고자 진솔하고 허물없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자전거 행진에서 이뤄지는 탈북자와의 대화, 북한 인권 실태를 담은 동영상 상영, 안보전적지 관람 등의 행사는 우리 대학생들에게 북한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탈북 대학생들에게는 남한출신 대학생들과 자연스런 교류를 통해 정착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오는 21일 발대식에서는 김영선(한나라당) 의원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캐슬린 스티븐슨 전 미국대사도 서한을 통해 남북대학생 자전거 행진을 축하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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