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반포퓰리즘, 소통, 국민통합 위한 '더좋은나라포럼' 창립

장태평 공동대표, "선진한국, 더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 구현하겠다"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1-08-31 오후 4:59:22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포퓰리즘, 지역이기주의, 집단이기주의 극복 등 사회개혁과 계층 간의 소통, 국민통합의 노력을 견지하고, 책임있는 건전한 정치대안세력의 발굴과 육성 지원의 역할을 하기 위해 출범한 ‘더좋은나라포럼’이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대회를 열었다.

 ▲ 31일 반포퓰리즘, 소통, 국민통합 등을 기치로 내건 ‘더좋은나라포럼’이 창립대회를 열었다.ⓒkonas.net

 이날 창립대회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박세일(선진통일연합) 상임의장, 홍준표(한나라당) 대표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정운찬 전 총리는 선진국에는 책임감과 봉사정신을 가진 리딩그룹이 존재한다며, “국민을 감동시키고 국민들 마음과 몸이 움직여 더 좋은 나라 만들어 가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박세일 의장은 “지금은 권력투쟁의 정치로 정치에 국가경영에 대한 비전과 전략이 없다”며  정치권의 이전투구 양상을 비판하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온 리더들이 주축이 된 ‘더좋은나라포럼’이 복지포퓰리즘을 극복하고 통일이라는 큰 산을 넘을 수 있게 이끌어 주길 당부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명박 정권이 선진국시대 선언하고 더 좋은 나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말씀드린다”면서 “저의 소임은 내년도 총선과 대선에 이겨서 참 보수정권을 계속 이어나가는데 거기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홍 대표는 “모든 정책이나 정치 중점을 내년 총·대선에 맞춰 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은 든든한 저희들의 우군이라 생각한다. 저희들 정말 잘 하도록 하겠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더좋은나라포럼’은 김성이 전 보건복지부 장관, 노영복 전 조선대 총장, 최란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시민단체 인사 및 현장의 소상공인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이날 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 등 4인이 공동대표로 선출, 출범을 선포했다.

 장태평 공동대표는 "우리사회의 분열된 국론을 모으고 국민적 에너지를 집결시켜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선진한국, 더 좋은 나라를 만들어 가기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구현하겠다"며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국민운동의 형태로 모임을 확장하고, 건전한 정치개혁의 토양을 마련하기 위한 대안세력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럼의 창립 취지와 성격을 밝혔다.

 ▲ 이날 창립대회에는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홍준표 대표, 정운찬 전 국무총리, 박세일 상임의장 등이 참석했다.ⓒkonas.net

 이날 ‘더좋은나라포럼’은 ▶통일대비 ▶정치 포퓰리즘 극복과 시민민주주의 활성화 ▶조화와 균형의 새로운 신발전체제 구축 ▶미래 대비형 복지체제의 설계 ▶국민적 융합에너지의 창출이라는 5대 과제를 결의했다.

 이어 창립기념으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디지로그 시대의 정치문화 개혁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향후, 포럼은 정치, 경제, 사회복지, 문화, 여성, 청년, 환경, 노동, 교육, 과학, 지역협력 등 10여개 분야의 분과위원회와 지역본부를 두고 우리사회의 여러 현안 문제에 대한 의견표명, 정기적인 세미나와 토론 등을 통해 해결책을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25 금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6·25 호국영웅 故한길진 하사 유해 신원 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