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의 제주4.3 보고서 폐기돼야"
“제주 4.3사건은 무장폭동이지 무장봉기가 아닙니다. 2003년 ‘제주 4.3사건 진상보고서’를 작성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보고서는 폐기돼야 합니다”
“‘박원순 변호사는 1948년 대한민국이 수립되기 전 남로당이 일으킨 제주 4.3폭동 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위원회 기획단장 임무 수행시 최종보고서를 통해 제주 4.3폭동 사건을 민중항쟁사건으로 역사를 조작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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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대표 도희윤)는 14일 오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제주 4.3사건의 진상이 왜곡 날조된 박원순 시장의 4.3보고서는 폐기돼야 한다”며 ‘제주 4.3사건 재조명 증언대회’를 개최했다.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해방정국사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제주 4.3사건의 진상이 왜곡 날조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사건을 민중사관과 종북사관으로 날조한 진상을 밝혀, 순수하게 피해를 당한 제주도민과 군경 및 유가족의 희생을 위로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희윤 대표는 개회사에서 “제주 4.3사건 재조명 증언대회를 통해 제주도민에게 고귀한 명예회복을 시켜드리려고 하는 것이지 결코 찬물을 끼얹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진상규명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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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교 현대사포럼 대표는 2003년 박원순 변호사가 작성한 제주 4.3사건 진상보고서는 가짜보고서 라면서 그에 대한 증거로 “▲어린 소녀까지 죽인 것 ▲남한 5.10 선거는 반대하고 북한 8.25 선거를 지지하기 위하여 5.10 남한 선거에 참여하는 양민들과 선거관리들을 죽이고 협박한 것 ▲제주 양민들이 많이 죽게 된 원인인 제주4.3사건 2대 폭도사령관 이덕구가 대한민국에 선전포고한 것을 제주 4.3진상보고서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 ▲국군이 폭동을 진압하게 된 동기인 제주 4.3폭도가 국군을 공격하여 하루에 국군 14명이 전사한 사건을 진상보고서에서 제외 시킨 것 ▲9연대 안에서와 경찰 안에서 일어난 좌파 반란사건을 진상보고서에서 언급하지 않은 것 ▲이상의 사건 때문에 48.11.17 계엄령을 선포, 내란을 진압하였는데 계엄령을 선포한 원인을 진상보고서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 ▲진상보고서에 이상의 제주 4.3 폭동의 중요한 사건들을 모두 빼버리고 4.3폭동 책임을 김달삼·이덕구 등 폭도에게 있다하지 않고 정부와 국군과 경찰과 미군에 있다고 하는 것” 등의 내용을 제시하면서 박원순 변호사 진상보고서 내용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광덕 제주 4.3사건 前위원은 제주 4.3사건 왜곡과 관련해 당시 박원순 변호사의 역할에 대해 “당시 박원순 변호사는 표면에는 안보였으나 ‘제주 4.3사건 진상조사 보고서’작성 기획단장으로서 예하의 4.3사건 진상조사팀(13명)과 문서작성 기획단의 위촉직 위원(9명)을 직접 임명할 수 있었고,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4.3위원회의 위촉직 위원(12명)도 건의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박변호사의 지휘 하에 작성된 보고서(초안)는 4.3위원회에 회부되었으나 위원들 간의 의견차이로 심사진행이 불가능하자 별도의 심사소위원회를 구성하여 토의 후 다음 회의에 재 회부토록 했었고, 이 과정에서 심사소위원회에 참석했던 국방부 위촉의 김점곤 위원이 도중에 사퇴하는 사례도 있었다”고 피력했다.
다음은 제주 4.3사건 재조명 증언대회 참가자 일동이 밝힌 성명서 내용이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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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국혼(國魂)이 없는 국가는 역사에서 사라지며, 국혼이 있는 국가는 생존하는 것이 역사적 철칙이다. 해방정국사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의미가 있는 제주 4.3사건의 진상이 왜곡 날조된 사실을 목도하는 우리는, 대한민국 안에 대한민국 정부를 부정하는 세력의 후예들이 떳떳이 활동하는 불의를 보면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웃음거리로 취급되고 있는 북녘의 김정일 독재세력의 조롱거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결의를 하면서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밝히는 바이다.
1. 우리는 제주 4.3사건이 유엔 감독하에 총선거를 하여 통일정부를 수립하라는 유엔의 결의를 거부한, 소련과 북한공산당이 가능한 지역에서의 총선거가 실시되는 것을 방해하고자 북한공산당인 노동당이 기획, 조종한 폭동임을 확인한다.
2. 온갖 유언비어로 주민을 속이고 희생자를 늘려가면서 폭동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던 범죄자들이, 분단 상태인 오늘의 상황에서 반 대한민국적 의식을 역사속에 각인시키고자 사건을 민중사관과 종북사관으로 날조한 진상을 밝혀, 제주도민과 군경 및 유가족의 희생을 위로해야 한다.
3. 모든 폭란에는 선의의 피해자와 사실오인으로 인한 적대행위 등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체제로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오늘날, 사건의 진상은 진상대로 명백히 밝혀 억울하게 희생된 선의의 피해자ㄱ들과 공산폭동세력을 엄격히 구분하여, 이를 국가적 차원에서 위로함으로써 분단을 넘어 통일을 향한 더 큰 에너지로 통합시켜야 한다.
2011년 11월 14일
제주 4.3사건 재조명 증언대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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