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수단서 '소떼 공격했다고 3천명 학살'
지난주 남수단에서 발생한 종족분쟁으로 3000명 이상이 학살됐다고 한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AFP통신이 보도했다.
남수단이 지난해 7월 수단으로부터 독립한 이래 최악의 종족 분쟁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무장한 로우 누에르족 6천명의 청년들이 경쟁 부족인 무를레족이 자신들의 동족을 유괴하고 소떼를 공격했다며 마을 주민들을 살해했다.
이로 인해 959명의 남성과 2182명의 여성과 아이들이 숨졌다고.또한 천명의 아이들이 실종되었고, 수만 마리의 소떼도 도둑맞았다고 현지인의 말을 인용해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해 남수단에서는 종족분쟁과 목초지를 둘러싼 영역 다툼으로1100명이 사망하고, 6만3000명이 집을 잃었다.(코리아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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