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의 기술을 군에 접목한다
국방부·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국방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 상호협력 협약서 체결
김관진 국방부장관과 문길주 한국과학기술원장은 19일 오전 국방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란 무기체계를 제외한 군수품으로, 전투수행의 주체인 장병과 무기체계의 지속적인 전투력 발휘를 지원하는 장비ㆍ부품ㆍ시설ㆍ소프트웨어 등을 통칭하는 것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비무기체계’란 용어를 금년 1월 1일부로 ‘전력지원체계’로 변경했다.
이번 상호협약서 체결로 국방부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연구 성과를 심층깊게 검토하고 연구소가 보유한 특허 및 기술정보를 군수품 개발 및 상용화에 활용함으로써 전력지원체계 분야에서 전문인력과 기술발전의 한계를 뛰어넘어 높은 수준의 군수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대한민국의 기초연구분야에 초석을 만든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산ㆍ학ㆍ연ㆍ군 협력체계의 발판을 마련하고, 이를 계기로 국방부는 앞으로 타 정부 및 민간 연구소간 보다 폭넓은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서 체결에 따라 국방 전력지원체계 분야에 정부산하연구소가 참여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개발 기술을 전력지원체계 분야에 접목시킴으로서 국가 R&D의 중복투자를 예방하며, 발전된 상용기술을 군에 도입함으로써 군의 전투력 향상과 장병 사기진작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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