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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국군포로' 故 백종규씨 가족 조국 품으로

3년간 중국 내 한국 영사관에 체류, 중국정부 전격 한국행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2-04-04 오전 8: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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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년 동안 중국 내 한국 공관에서 체류해온 국군포로의 딸 백영옥씨 가족 등 탈북자 5명이 최근 비밀리에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은 3일 저녁 KBS 9시 뉴스가 보도, 현재 이들은 관계기관의 보호 속에 탈북경위 등을 조사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가 탈북자의 한국행을 허용한 것은 현 정부 들어 처음이다.

 이들은 지난 1일 비밀리에 국내에 들어왔으며, 이를 정통한 외교소식통이 확인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중국 당국은 최근 제3국 추방형식으로 이들의 한국 행을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의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탈북자들을 북한으로 북송 조치한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던 중국이 이들을 전격 한국으로 보낸 것은 지극히 이례적이다.

 지난달 26일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후진타오 중국 주석은 이명박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이 문제에 대해 유연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었으며, 그의 방한 이후 첫 조치여서 주목된다.

 중국 정부는 과거에는 한국 일본 등 외국 공관에 진입한 탈북자들에 대해서는 한국행을 허용했으나 3-4년 전부터는 북한을 의식해 공관에 진입한 탈북자들에 대해서도 한국행을 허가하지 않았다.

 특히 중국의 이번 조치는 북한이 중국 등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하려는 시점에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중국의 달라진 탈북자 정책에 따라 앞으로도 탈북자들의 선별적인 국내 입국이 가능해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군포로 백씨의 가족은 차녀 영옥씨와 외손자 이강민군, 외손녀 이일심양 등 3명이다. 이들은 2009년 북한을 탈출해 베이징 총영사관에 들어간 뒤 지금껏 한국행을 기다려 왔다.

 이에 앞서 장녀인 영숙 씨는 2004년 4월 아버지 백씨의 유해를 안고 입국해 우리 정부를 비롯한 관계 당국에 동생 등 중국에 체류하고 있는 탈북자들의 국내 송환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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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   

    이명박 정부들어 그동안 중국은 지금까지 탈북자에 대해 처음으로 우리나라로 입국 시켰다 과거에는 제3국추방형식으로 한국행을 허용하거나 다시 북한으로 강제 북송시켜왔었다 인도적차원에서 탈북자는 본인이 원하는 국가로 보내주길 바란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2-04-04 오전 8: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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