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지도부 즉각 총 사퇴 안 돼"
6·3 전당대회 불출마 의사 밝혀... "12일 중앙위 이후 대표 사퇴..조사결과 수용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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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중심으로 짜여질 당권 구도는 이제 없다. 저를 내려놓고 호소한다. 즉각 총 사퇴는 옳지 못하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가 비례대표 부정 경선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단이 즉각 총사퇴하라는 당내 일각의 요구를 거부했다.
이 대표는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전국운영위에서 "책임져야 할 현실을 피하지 않겠으며 6ㆍ3 당직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겠다"며 "오는 12일 향후 정치 일정이 확정될 중앙위가 끝나는 즉시 제게 주어진 무거운 짐을 내려놓겠다"고 당권 도전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진상조사위의 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불신에 기초한 의혹만 내세울 뿐 합리적 추론도 하지 않았다"며 "부풀리기식 결론은 모든 면에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수용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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