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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前 국가대표 축구 선수가 부녀자 납치-강도

김동현-윤찬수, 부녀자 납치로 구속..‘충격’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12-05-29 오후 3: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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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동현(28)과 전직 야구 선수인 윤찬수(26)씨가 부녀자를 납치했다가 경찰에 구속된 충격적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서울 강남경찰서가, 26일 새벽 2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귀가하던 여성 박 모(45)씨를 납치해 달아난 혐의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동현씨와 전직 야구선수 윤찬수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발표에 의하면, 이들은 청담동 빌라 지하주차장으로 박씨를 따라가 칼로 위협해 차량을 빼앗고 박씨를 납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박씨가 차 문을 열고 도망해 경찰에 신고,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30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윤씨를 붙잡았으며 이어 김씨도 체포했다. 이들은 사업 자금 때문에 생긴 빚을 갚으려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한때 촉망받는 축구 선수였던 김동현 선수는 지난해 9월 프로축구 K리그 승부조작 사건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추징금 3천만원을 선고받았었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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