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500만 청년 김정은 결사옹위’ 다져
대(代) 이은 충성 강조…"혁명의 계승자" 찬양
노동신문이 28일 청년절을 맞아 우상화 가요인 '금방석'을 통해 김정은 결사 옹위와 대를 이은 충성을 강조했다.
신문은 '청년들은 언제나 당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자'라는 제하 사설을 통해 새로운 주체 100년대에 맞이하는 청년절 행사가 전례 없는 대규모로 치뤄진 것을 김정은의 배려라면서 김정은 찬양 일색으로 치달았다.
사설은 또 청년들에 대해 '당의 혁명의 후비대' '강성국가건설의 믿음직한 전위대' '당과 수령을 받들어 가나가는 열혈충정의 대오'라고 칭하면서 김정은의 예비전투부대, 별동대로서 위력을 떨쳐나가자고 밝혔다.
이어 김정은을 위해 500만 자루의 총, 500만 개의 폭탄이 되어 혁명의 수뇌부를 옹위하자고 부추기면서 "청년들은 썩어빠진 자본주의생활양식이 우리 내부에 들어오지 못하게 사상적모기장을 든든히 치고 우리식의 혁명적이며 건전한 선군문화를 활짝 꽃피워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 결성을 기념하는 청년절 행사는 하루전 27일 오후 평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김정은은 서해 최전방 부대 방문으로 청년절 행사에는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 졌다.
청년절 행사에서 북한의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은 김정은의 축하문 대독을 통해 "이번 청년절 경축행사는 우리 청년들의 애국충정과 억센 기상을 과시하는 대정치축전"이라고 전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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