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현직장군 女부관에 몹쓸짓, 나체사진까지...
미군 현직 장성이 강제 동성 성폭행을 포함한 일련의 성적 부적절한 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군법재판에 회부돼 유죄판결 시 종신형까지 받게 될 수 있다고 미 육군이 18일 발표했다.
현직 미군 준장 제프리 싱클레어는 불륜 이외에도 부관들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한 혐의, 그리고 이후 제기된 의혹을 나체사진과 관련 내용이 포함된 전자우편을 삭제함으로써 회피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최근 수 개월 사이 불법 행위에 연루돼 문책, 조사받은 미군 현직 준장 이상 장성급 지도부 사건들 가운데 그 정도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싱클레어 준장은 27년간 군 생활을 하면서 다섯 차례 전장에 파견된 바 있지만 강제 동성 성추행, 일반 성추행, 간음, 군율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기소 내용들은 싱클레어 준장이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독일 등지에서 복무했던 시절에 저질러진 것이며, 특히 이 중에는 ‘일반명령 제1호’로 알려진 ‘전장 주류 소지 금지’ 항목에 대한 위반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상관인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그만두라’는 미 육군소장 제임스 허긴스의 명령을 불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싱클레어는 지난 5월 여러 범죄수사에 연루돼 직위해제가 되기 전까지 아프가니스탄의 제82공수사단 군수지원 부사령관으로 복무해왔다.(코리아헤럴드)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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