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백두산 호랑이’살아난다
멸종위기종인 야생 백두산 호랑이(중국명 둥베이후)가 올해 들어 중국 지린성 훈춘시 일대에 자주 출몰해 개체수와 활동 범위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언론들이 25일 전했다.
신화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훈춘 외곽의 한 축산 농가에 백두산 호랑이가 나타나 양을 지키는 개를 물어 죽이고 사라 졌으며 지난달 18일에도 산에 방목하던 송아지가 야생 호랑이에 잡아먹혔다.
훈춘시 임업국 관계자는 “올해 훈춘시에만 야생 백두산 호랑이가 20차례 이상 나타났다”고 말했다.
중국 당국은 백두산 호랑이와 고려 표범 보호를 위해 2001년 훈춘 일대 10만8천ha를 국가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konas)
konasnet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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