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국방부, 가수 비 ‘휴가 특혜’ 진상조사 나서

일반 병사 평균 휴가 일수 43일에 비해 두 배 가까운 71일 휴가 받아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01-02 오후 1:33:20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김태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연예병사 정지훈(예명 ‘비’) 상병이 일반 병사와 비교해 두 배에 가까운 휴가를 받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국방부가 진상조사에 들어갔다.

 정 상병은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김태희와 주1회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과도한 휴가사용 및 ‘군법위반’으로 민원까지 청구되는 등 거센 논란에 휩싸여 있는 상황이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석현 민주통합당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방부 자료를 토대로 "연예사병의 휴가 일수가 과도하게 많다"면서, 정 상병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62일의 휴가 및 외박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평균 한 달 6.2일이다.

 또 지난 달 23일부터 4박5일간 크리스마스 휴가까지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방부는 국군 홍보지원대에서 복무하고 있는 정 상병이 지난해 포상휴가 17일, 외박 10일, 외출 44일 등 모두 71일의 휴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휴가 일수는 일반 병사의 평균 휴가 일수 43일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많은 것이다.

 국방부는 정 상병이 받은 44회의 외출의 경우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근무지를 이탈한 뒤 사적인 용무로 사용했는지 조사해 규정 위반이 발견될 경우 조치하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29 화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베트남에 북한군 참전 기념물 설치…北국방성, 제막식 참석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북한 인민군 참전 군인들을 기리는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