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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지하철 보관함 통해 통장 받아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01-16 오후 5: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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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랑경찰서는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의 지시를 받고 국내 피해자들로부터 수천만원을 가로채 중국으로 빼돌린 혐의로 10대 조선족 3명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다르면 이들은 중국 지린성 옌벤 자치주에 있는 보이스피싱 콜센터의 지시에 따라 2천만원을 중국으로 송금하고 수고비로 15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우선 콜센터에서 대출.조건만남 등 을 미끼로 문자메세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어 피해자가 걸려들면 웃돈을 주고 퀵서비스 기사를 보내 통장과 카드를 넘겨받는다.

 그다음에는 이들이 돈을 인출해 송금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특히 수사기관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퀵서비스 기사와 직접 접촉하지 않고 지하철역 보관함을 이용해 통장을 넘겨받는 등 치밀하게 움직였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규모가 더 클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the daily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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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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