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한·미 '키 리졸브' 훈련 실시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유사시 한국 방어를 위한 작전연습인 한미 ‘키 리졸브(Key Resolve)’ 훈련이 다음달 11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
키 리졸브 훈련은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할 경우 美 증원군이 전개하는 능력을 숙달하는 훈련으로 2008년부터 매년 봄에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훈련 기간중에는 한·미연합사령부가 한·미 연합전투모의실(CBSC)과 주한미전투모의실(KBSC)을 구축해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훈련을 진행하며 美항공모함과 F-22기도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훈련 규모는 한국군 군단급 이상 부대와 미군 약 3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에는 한국군의 사단급 이상 일부 부대 병력과 주한미군과 주일미군 등 미군 2300여명이 참가했다.
키 리졸브 훈련은 그동안 한미연합사가 주도해왔었는데 올해부터는 우리 합동참모부가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훈련과 관련해 방어적 성격의 연습으로 한·미 양국군이 한반도의 안보를 위해 실시하는 것임을 북한에 통보하고 있지만 북한은 2012년 훈련 때 성명을 통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 하는 등 강한 반발을 표명한바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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