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인류공멸·반민족적 범죄"
"우리는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해 민족 공멸과 인류재앙의 위협을 가한 데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한다"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으로 한반도와 세계평화가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는데 대해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은 22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정부의 철저한 대응태세 구축과 대국민 안보 의식 결집을 위한 '북한 핵 위협 규탄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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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민대회에는 한국자유총연맹과 북한이탈주민단체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핵실험 규탄, 김정은과 추종세력에 보내는 경고, 국제사회에 보내는 김정은 공개 고발장 낭독에 이어 북핵 폐기 촉구 퍼포먼스와 서울역 광장에서 남영역까지 1.5Km 가두행진을 진행했다.
자유총연맹은 결의문을 통해 "북한의 핵 위협은 동족을 핵인질로 삼으려는 폭거"로 규정하고 정부를 향해 "결전의 각오로 북한 핵 폐기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제재조치를 실천할 것과 북한의 어떠한 군사적 도발에 대해 완전 분쇄할 수 있는 전방위적 대응전략을 확립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 "북한의 핵실험을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질서를 무너뜨리는 반민족적이고 반인류적인 도발로 인식한다"면서 유엔과 국제사회에 "단호한 자세로 강력한 대북제재 조치를 단행할 것"을 요구 했다.
그러면서 "북핵 문제의 완전한 해법은 '김정은 정권의 해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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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규탄사를 통해 "북한이 자행한 핵실험은 한반도와 전 세계를 순식간에 엄청난 안보위기를 몰아넣으며, 이는 단순한 도발을 넘어 사실상 선전포고에 버금가는 범죄행위"라고 규탄했다
이어 "우리는 북한의 핵실험이라는 최악의 안보위기에 맞서 김정은 정권의 실상과 핵무기의 위험성을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제사회와의 공조하에 더욱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며, 더불어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흔들리지 않는 대국민 안보의식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순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은과 그 추종세력에 보내는 경고'를 통해 "핵을 포기하고 국제사회로 거듭나는 것이 북한 정권도 살고 북한인민도 다 같이 사는 길"이라며 "자기 백성을 굶겨 죽이면서 핵개발에만 열을 올리는 독재자는 결국 불나비가 불에 타죽듯이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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