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깜짝 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왜 쳐다봐"…시민 집단폭행한 조폭 10명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04-03 오후 4:49:53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조직폭력배가 무고한 시민에게 폭력을 휘두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폭력배에게 멱살을 잡히는 등 무기력하게 대응해 물의를 빚고 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3일 자신들을 쳐다보는 시민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대구시내 모 폭력조직 행동대원 박모(23)씨 등 8명을 구속하고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 등은 지난달 17일 오전 2시 50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안지랑 곱창 골목에서 지나가던 이모(27)씨 등 2명이 90도로 인사하는 자신들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둔기를 휘둘러 전치 3~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인근 식당 손님 2명에게는 이 광경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음료수 병을 휘둘러 전치의 2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경찰 순찰차 3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이미 상황이 종료된 상태에서 경찰이 길가던 박씨 일행을 찾아 뒤따르자 박씨가 순찰차 보닛 위로 뛰어오르고 경찰 멱살을 잡고 난동을 피워 박씨 등 2명은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인근 지구대에 연행됐다.

 그러나 같은 일행인 김모(24)씨가 지구대를 찾아 벽돌로 유리문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리는 행위가 지속되자 경찰은 김씨를 포함해 3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나머지 7명은 추가 수사를 통해 모두 검거했다.(연합)

Konasnet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25 금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6·25 호국영웅 故한길진 하사 유해 신원 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