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선거유세 시장 일행에 총격…12명 사망
필리핀 남부에서 5월 선거에 재출마한 현직 시장 일행이 괴한들의 총격을 받아 최소한 12명이 숨지고 후보 등 7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ABS-CBN과 GMA방송 등은 25일 저녁(현지시간) 남부 민다나오 라나오델노르테 주(州) 누눈간 시에서 압둘 말리크 마남파란 시장과 지지자들이 무장괴한들의 총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경찰에 의하면 유세를 마치고 차량편으로 시청으로 되돌아가던 도중에 괴한들의 무차별 총격으로 마남파란 시장의 딸 등 12명이 사망하고 시장을 포함해 7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는 공산 반군인 신인민군(NPA)이 민다나오 지역에서 집권당 후보인 현직 시장을 기습 공격해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어 23일에도 수도 마닐라의 파사이시티에서 열린 한 후보의 선거유세 도중에 괴한들이 총격을 가해 후보 운전사 1명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연합)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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