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훔치다 휴대전화 잘못 눌려 911로… 덜미
주머니에 있던 휴대전화의 버튼이 잘못 눌려 긴급구조전화 911로 연결되는 바람에 운 나쁘게 잡힌 2인조 도둑이 화제다.
19일 UPI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에 사는 나탄 테클마리암(20)과 카슨 라인하트(20)는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안에 처방전이 필요한 마약 성분의 약이 들어 있는 것을 보고 차량을 훔치기로 마음먹었다.
이를 위해 망치와 흉기를 구하는 등 범행을 모의하던 중 주머니에 들어 있던 휴대전화의 긴급구조전화 버튼이 잘못 눌리고 말았다. 전화는 자동으로 911로 연결됐고, 전화를 받은 소방관은 상대방이 말이 없어 끊으려던 차에 이들이 범행을 모의하는 대화를 엿듣게 됐다. 35분가량 범인들의 대화를 엿들은 소방관은 이어 차량의 유리가 부서지는 소리를 들었고 곧바로 경찰에 연락해 출동을 요청했다.(문화)
konas.net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img_data/article/260923/260923_630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