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10㎝ 연필 박힌 채 15년간 살아온 ‘독한’ 남성
머리에 연필이 박힌 것을 모른 채 15년을 살아온 20대 남성이 뒤늦게 제거수술을 받고 새 삶을 찾았다.
30일 AP통신에 따르면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아헨공과대병원은 두통과 오한, 시력 저하를 호소하며 병원을 찾은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23세 남성의 머리에서 안전하게 연필을 제거했다고 29일 밝혔다.
병원 측이 이 환자의 두뇌를 정밀 검사한 결과, 10㎝의 연필이 두개골과 코를 연결하는 통로인 부비강과 인두를 관통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남성은 연필이 어떻게 자신의 뇌에 박혔는지 기억을 하지 못했지만 어린 시절 겪은 추락사고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AP통신은 전했다.(문화)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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