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순국 동문 추모비 제막식
대광중·고등학교, 故박정훈 병장 추모비 건립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광중·고등학교가 총동창회와 뜻을 모아 19일 오전 대광고등학교에서 천안함 순국 동문인 59회 졸업생인 故 박정훈 병장의 순국추모비 제막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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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정훈 병장은 2010년 3월26일 천안함 피격사건때 조국을 수호하다 순국한 46용사중 1인이다. 이미 고인이 된 그의 할아버지는 6.25전쟁에 참전하여 두 귀의 청력을 완전히 상실하고 평생 전상의 후유증을 안고 사셨던 국가유공자다.
이날 행사는 유가족, 참전동문, 재학생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광 6.25참전 60주년 순국동문 추모예배'를 시작으로 천안함 순국동문 추모비 제막과 6.25참전 순국동문 헌화식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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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만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학교 강당에서 실시한 기념특강을 통해 대광고 학생들에게 故 박정훈 병장처럼 훌륭한 선배를 가진 것에 자긍심을 가지길 바라며 선배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추고 이 나라의 밝은 미래의 주역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konas)
코나스 김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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