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조폭에 경적 울렸다 전치8주 중상
울산지방경찰청은 29일 무단횡단을 하는 자신들에게 자동차 경적을 울린다는 이유로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공동상해 등)로 조직폭력배 8명을 검거, 이 중 김 모(29) 씨 등 3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울산과 거제지역 폭력조직원인 김 씨 등은 지난 6월 22일 오전 4시 20분쯤 울산 남구 달동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중 운전자 정모(24) 씨가 자신들에게 경적을 울린다는 이유로 정 씨 앞을 가로막고, 차량 보닛과 차체 위에 올라가 차량을 파손, 600만 원의 손실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이에 항의하는 운전자 정 씨와 동승자 1명을 폭행, 각각 전치 8주와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겁을 먹은 정 씨 등이 도망가자 인근의 철제 입간판 등을 들고 폭행했으며, 정 씨 등은 코뼈 등이 부러지는 등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문화)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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