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성 2명, 아프리카 휴양지서 염산 공격받아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휴양지 잔지바르에서 영국의 10대 여성 2명이 얼굴에 염산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해 영국 외무부가 대응에 나섰다고 8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자선단체 자원봉사 교사로 현지에 머물고 있는 18세 여성 2명은 이날 관광 중심지 스톤타운의 거리를 걷다가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으로부터 얼굴과 가슴 등에 염산 공격을 받았다.
현지 경찰은 피해자들이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잔지바르 경찰 당국은 인도양 휴양지인 잔지바르 섬에서 외국인에 대한 염산 테러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라며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해자들은 4주간 일정으로 자원봉사 여행을 떠났다가 귀국을 앞두고 봉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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