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주 나눠 마신 18명 사망, 20여명 중태...
파키스탄에서 18명이 독주를 마시고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20여명이 중태인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베드 아흐메드 칸 경찰 고위관료는 이날 “25일 열린 생일파티에서 독주를 마신 사람 중 5명이 숨졌고, 26일 같은 지역 내 또 다른 모임에서 독주를 마신 13명이 사망했다”며 “이틀 동안 독주로 총 18명이 숨졌다”고 말했다.
그는 “독주를 나눠 마신 사람들이 의식을 잃고 파키스탄 펀자브주 파이살라바드 내 병원으로 옮겨졌다”면서 “이들이 마신 술의 성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에서 술을 파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사망자들은 집에서 담근 술을 마시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세계)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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