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국사를 가르쳐야 하는가
어제를 모르면 오늘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개인도 그렇고 국가도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모르면 대한민국의 현재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동안 젊은 사람들에게 역사를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영어, 수학, 국어를 가르치기에 바빠서 국사를 가르칠 시간이 없었다고 변명할 것이지만 그런 변명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나라의 젊은이들은 대한민국이 어떻게 해서 탄생했는지도 모르고 6.25가 언제 어떻게 터졌는지도 모르고, 어느 쪽에서 시작한 전쟁인지도 모를 뿐 아니라 전교조에 속한 교사들이, “6.25는 남쪽의 국군이 시작한 전쟁이다”라고 거짓말로 가르쳐 그렇게만 알고 있는 무식한 아이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소중한 과목을 어떤 교과서나 교재를 가르치느냐 하는 것도 민족의 사활이 걸린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김일성이나 박헌영의 입장에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풀이하는 일이 허락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 자유는 대한민국에 사는 누구에게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김대중‧노무현 두 사람이 대를 이어 10년이나 이 나라를 통치하는 동안에 대한민국의 각계각층이 위험할 만큼 붉게 물들었습니다. 이명박은 마땅히 자유민주주의의 길을 가야 할 대한민국을 오히려 이념적으로 위대하게 만들어 놓고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닌 중도 실용주의’라는 애매모호한 길을 가다가 마침내 조국을 이념적 위기로 몰아넣었고 그래서 박근혜는 지난 18대 대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시급한 당면 과제는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살리는 일입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찬양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가르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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