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효창운동장서 이북도민 체육대회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박기정)와 사단법인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회장 홍성윤)는 13일 오전 10시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제31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이북도민 하나 되어! 함께여는 평화통일'이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이날 대회에는 전국 이북도민 1만5천여 명이 참가해 축구와 육상, 줄다리기 등 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탈북 후 남한사회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 1천여 명도 참석해 망향의 한을 달랜다.
대회에서는 이북도민 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송용순 황해도 중앙도민회 부회장, 박지환 평안남도 중앙도민회 회장 등 8명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이 수여된다.
박기정 이북5도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850만 이북도민 사회의 최대행사로 이북도민의 정체성과 화합·단결을 도모하고 통일의지를 널리 알리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홍원 국무총리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등도 자리를 함께한다.(konas)
코나스 김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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