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깜짝 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돈 못 갚으면 몸 팔아" 또래 여학생 공갈협박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10-10 오전 11:20:39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또래 여학생이 돈을 갚지 않는다며 '성매매로 몸을 팔아서라도 돈을 갚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쓰게 한 무서운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10일 또래 여학생을 상대로 상습적인 폭행과 공갈·협박을 일삼은 혐의(특수폭행 등)로 박모(17)군 등 고등학생 6명을 불구속입건했다.

 박군 등은 5월 3일 오후 8시께 부산 서구 서대신동의 한 길거리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유로 A(17)양의 가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는 등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같은 달 22일 A양이 실수로 자신들 무리 중 1명의 스마트폰 액정을 깨뜨려 15만원을 갚아야 할 상황에 놓이자 A양을 더 심하게 괴롭히기 시작했다.

 A양에게 "성매매를 하던지 몸을 팔아서라도 돈을 갚겠다"는 내용의 살벌한 각서를 쓰게 하고 A양의 부모에게 직접 전화를 해 "딸 잘 키워라"며 욕설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군 등은 또 미리 외워둔 비밀번호를 이용해 A양의 집이 빌 때마다 수차례 드나들며 밤새 술을 마시고 라면을 끓여 먹는 등 난동을 피운 혐의도 받고 있다.(연합)

Konas.net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25 금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6·25 호국영웅 故한길진 하사 유해 신원 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