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시사주간지, 박 대통령 ‘조롱’
"금주의 바보" " 악담을 퍼트리는 아줌마"  "성인 남자친구가 필요한 시점"
 한일 관계가 계속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시사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은 12월5일자 최신호 박근혜의 아줌마 외교라는 제목의 글에서 박 대통령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내용을 실었다.
 슈칸분슌(週刊文春)의 글을 보면 "박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다케시마 문제와 군 위안부 문제로 소동을 피우고 있다. 역대 한국 대통령은 지지율이 떨어지면 반일 카드를 사용했지만, 박 대통령은 처음부터 반일 카드를 써버렸다. 자신이 믿고 있는 정의를 일방적으로 내뱉어 버린다면 어린아이와 다름없다"는 등의 내용이다.
 특히 "박 대통령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은 경험이 적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역시 사랑이 필요하다.  성인 남자 친구가 지금 필요한 시점"이라며 박 대통령을 비하하는 글을 게재했다.
 또 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 등을 만났을때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역사 인식을 간접적으로 비판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박 대통령은 악담을 퍼뜨리는 아줌마 외교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슈칸분슌은 지난 21일자에서도 일본의 아베 총리가 "한국은 어리석은 국가"라는 말을 했다고 보도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슈칸분슌은 일본 출판사인 분게이슌주(文藝春秋)가 발행하는 주간지로 1959년 4월에 창간됐으며, 발간부수는 50만 부 내외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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