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깨닫지 못하는가!
지난 8일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북의 제 2인자로 알려졌던 장성택이 보위부 요원 두 명에 의해 체포되는 모습이 조선 중앙 TV를 통해 공개 되었습니다. 당의 행정부장이 현장에서 이런 신세가 되다니!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장성택의 측근 두 사람은 이미 공개 처형당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장을 추종하던 몇 만 명이 숙청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돌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하자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장성택 반대파는 이런 짓을 한다고 풀이가 됩니다.
그 공포분위기가 대한민국에 살면서 김정은을 흠모하고 추종하는 이른바 종북파들 사이에서도 조성돼야 마땅한데 이 얼간망둥이들은 그런 눈치도 채지 못하고 멍청하게 굴다가 장성택 신세가 될 수도 있다는 걸 왜 깨닫지 못하는 겁니까. 대한민국에서는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짓을 해도 이석기 같은 내란음모만 아니면 감옥에 안 가는데, 북에서는 말만 한 마디 잘못 해도 하루 저녁에 목이 달아난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 것입니까.
박헌영이 김일성에게 미제 앞잡이 간첩으로 몰려 사형 당했다는데, 종북파라는 이름의 낮도깨비들이여, 어쩌자고 주제넘은 생각을 하며 껍쩍거리고 있는가, 정말 한심합니다. 장성택이 체포되는 광경을 보고도 아무런 느낌이 없는 종북파는 이미 ‘교정 불능’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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