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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원 주축 ‘6·15소풍’ 이적단체 적발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12-16 오전 10: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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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해 온 '6·15소풍'이라는 조직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검찰은 15일 '6·15소풍'은 '6·15공동선언 실현을 위한 청년모임'으로 북한 대남혁명노선을 추종하며 각종 불법 시위를 벌여온 이적단체 구성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기소된 9명중 6명은 통진당 당원으로 중랑구 위원장과 중앙당 대의원,  서울시당 사무국원 등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대부분 한총련 출신 30대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분단 청산과 새 조국을 건설'을 목표로 지난 2006년 5월 결성됐다.

 그러나 이들은 '연방제 통일'과 '주한미군 철수'등 북한의 대남혁명 노선을 추종했다. 무려 서울시내에 100여명의 회원을 둔 하부조직을 운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는 회원들로부터 월 1만∼3만 원씩 회비를 걷으며, 조직원만 들어갈 수 있는 인터넷 비밀 카페를 운영해 투쟁활동을 상황과 이적 표현물을 공유해 온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들은 북한의 대남혁명노선을 추종하면서 해마다 2, 3월 정기총회를 열고 북한의 신년 공동사설을 토대로 주한 미군 철수, 국보법 폐지, 한미 FTA 반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집회 등 각종 투쟁 사업을 선정하고 조직적으로 가담해 왔다고 검찰은 설명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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