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깜짝 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이라크 언론인 또 피살…2달 새 6명 사망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12-17 오후 3:21:49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최근 이라크의 텔레비전 진행자가 총에 맞아 사망하는 등 이라크의 언론인이 잇따라 살해당하고 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이라크의 북부 지역 니네베의 주도(州都)인 모술에서 지난 15일(현지시간) TV 진행자인 나우라스 알 누아이미가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이로써 지난 두 달간 살해당한 언론인은 6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5명이 모술에서 목숨을 잃었으며 1명은 이달 초 쿠르디스탄 지방의 자택에서 총격을 받았다.

 피살 사건이 잇따르자 모술에 남아있는 언론인도 신변에 위협을 느껴 다른 지역으로 떠나고 있다.

 모술지역 기자인 살림 파델은 "동료들이 죽은 뒤로 이사하고 집 밖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며 "모술을 떠나거나 아예 이라크 국경 너머로 이주하는 동료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모술의 무장단체가 제거해야 할 언론인 40명의 이름을 쓴 목록을 만들었다는 소문도 돈다"고 말했다.

 이라크 언론권리단체는 언론인 피살 사건에 대한 당국의 개입을 촉구하고 있다.

 반 알 오바아이디 이라크 언론권리단체의 모술지역 대표는 "2003년 이래로 50명의 언론인과 미디어 종사자가 니네베 지역에서 살해당했다"며 "이는 정부 기관의 무관심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연합)

Konas.net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25 금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6·25 호국영웅 故한길진 하사 유해 신원 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