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깜짝 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한류 여파 어디까지…일본서 부산 사투리 교재 인기 일본어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12-22 오후 1:05:59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한국 TV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영화 등에 나오는 사투리를 배우려는 일본인이 늘면서 이들을 위한 교재가 일본 서점에서 꾸준히 팔리고 있다.

 지난 7월 출간된 책은 '말해 보자! 부산말'(원제 話してみよう! 釜山語)은 부산 출신인 재일동포 김세일·백상희 씨가 공동 집필했다.

 일본 내 어학 전문 출판사인 'HANA'가 펴냈으며 168쪽의 분량에 에 부록으로 CD도 곁들였다. 2천200엔.

 '발음과 문법', '실용 문구집', 음성 드라마인 '지혜와 종우의 우정' 등 3장으로 구성됐다. 음성 드라마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CD로 들으며 배울 수 있다.

 책에는 높임말과 반말 표현, 부산의 기본 지식, 관광 명소, 음식 등에 대한 설명도 수록돼 있다.

 출판사 관계자는 22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한국에 사투리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일본인이 의외로 많지만 최근 영화 '친구 2'나 tvN '응답하라! 1994' 등에서 부산 사투리를 들을 기회가 늘었다"며 "연예인들의 패션이나 주얼리 등을 따라 하는 한류 열풍에 이어 사투리까지도 배우려는 욕구가 있어서 그런지 책은 꾸준히 팔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판사는 이 책에 이어 전라도, 제주도 등의 사투리 교재 시리즈를 출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연합)

 konas.net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25 금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6·25 호국영웅 故한길진 하사 유해 신원 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