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차 추정 불법차량 올해 2만7천여대 적발
국토교통부는 올해 속칭 대포차로 불리는 불법명의 자동차 2만7천634대를 적발·영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포차는 자동차 소유자와 실제 운전자가 달라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거나 자동차 검사를 받지 않고 자동차 세금이나 과태료를 내지 않는 등 법적 의무사항을 장기간 이행하지 않는 자동차다. 과속을 하다 교통사고를 일으키거나 절도나 납치 등 강력범죄의 도구로 악용되기도 한다.
국토부는 지난 7월부터 일선 행정관청과 함께 대포차 신고 전담창구를 운영해왔다.
그 결과 지난달 말까지 신고된 대포차는 6천12대에 달했다. 신고된 대포차 가운데 검사를 받지 않거나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차량이 많아 안전운행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국토부는 파악했다.
국토부는 스마트폰 단속 앱을 배포해 더 효율적으로 대포차를 단속할 예정이다.(연합)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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