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유엔군 참전용사도 무공훈장 수여
7·27 유엔군 참전의날 초청 수여
6·25 전쟁에 유엔군으로 참전해 무공을 세운 다른 나라 참전용사들에게도 공적에 따라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가보훈처의 한 관계자는 2일 정부가 6·25 전쟁 당시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선양하는 방안의 하나로 유엔군 참전용사에게도 국군 참전용사처럼 공적에 따라 정부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보훈처는 6·25 전쟁 참전 21개국에 있는 재외공관과 해당국의 6·25 전쟁 참전협회 등의 협조를 받아 유엔군 참전용사에 대한 공적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보훈처 관계자는 "무공훈장 수여 대상자를 압축해 국방부에 추천하고, 국방부는 이를 심사할 것"이라며 "안전행정부가 훈장 수상자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무공훈장 수상자는 7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 초청돼 훈장을 받게 된다.
그러나 유엔군 참전용사들이 받게 될 무공훈장은 국군 참전자의 무공훈장과 훈격이 같지만 명예차원이기 때문에 국내 유공자가 받는 참전 유공수당 등은 지급되지 않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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