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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北 NLL 이남 사격 시 가차없이 응징"

"비방‧중상과 군사적 적대행위 하지 않겠다고 한 자신들의 공언을 스스로 부정.. 진정성 의심스러워"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4-07-14 오후 4: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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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오늘 12:00시를 전후해 강원도 금강산 해안에서 동해 NLL 인근 북방 해상으로 방사포를 포함한 해안포 약 100여발을 사격한데 대해 국방부는 "만일 북한이 NLL 이남으로 사격할 경우 가차없이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북한은 최근 6.26일부터 지금까지 원산‧평산‧개성 인근에서 각종 미사일 발사를 포함, 여러 차례에 걸쳐 사전 예고나 항행금지조치 없이 무력 시위성 도발적 행위를 계속해 왔다”며, “이러한 북한의 도발적 행위는 명백한 UN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북한이 특별제안(6.30.), 정부성명(7.7.) 등을 통해 먼저 ‘비방‧중상’과 ‘군사적 적대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한 자신들의 공언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으로써 그 진정성을 의심케 하고 있”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우리 軍은 북한의 어떤 유형의 도발에도 강력히 대응할 수 있는 고도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만일 북한이 NLL 以南으로 사격할 경우 가차없이 응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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