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깜짝 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에볼라 공포 확산’…美평화봉사단 阿 3국서 철수

Written by. konas   입력 : 2014-07-31 오후 3:01:31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하자 미국 평화봉사단이 단원 철수에 나서는 등 국제사회가 에볼라 확산 방지에 부심하고 있다.

 미국 평화봉사단은 30일(현지시간)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에 파견한 단원을 전원 철수시킨다고 밝혔다.

 평화봉사단은 기니에 102명, 라이베리아에 108명, 시에라리온에 130명의 자원봉사자를 두고 현지 주민들의 농사, 교육, 보건을 지원해 왔다.

 평화봉사단 대변인은 자원봉사자 2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의료기관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평화봉사단은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전문가들과 함께 현지 상황을 면밀히 검토한 뒤 단원 재파견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라이베리아 정부도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해 휴교를 결정했다.

 엘렌 존슨 설리프 라이베리아 대통령은 이날 전국의 학교를 폐쇄하고 공무원 대부분도 자택에 머무르라는 지시를 내렸다.

 또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행 중인 기니와 시에라리온 국경 인근의 시장도 운영을 중지하라고 요청했다.

 설리프 대통령은 "에볼라 바이러스는 실재하며 감염되고 환자를 죽음으로 몰 수 있다"며 "여러분이 할 일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며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라고 촉구했다.(연합)

Konas.net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25 금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6·25 호국영웅 故한길진 하사 유해 신원 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