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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은행·감, 중금속 오염도 ‘미미한 수준’

Written by. konas   입력 : 2014-11-12 오전 9: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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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은행, 감, 사과 등 도로변 가로수의 열매 334건에 대해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수준이었다고 12일 밝혔다.

 식약처가 지난달 13∼31일 각 시·도와 함께 벌인 이번 조사에서는 은행 265건, 감 43건, 사과 8건 등이 대상이 됐으며, 조사 결과 납은 나오지 않거나 0.3ppm 이하, 카드뮴은 불검출∼0.01ppm 수준으로 검출됐다.

 현재 은행, 밤 등 견과종실류의 중금속 기준이 납 0.3ppm, 카드뮴 0.2ppm, 과일류는 납 0.1ppm, 카드뮴 0.05ppm인 것을 감안하면 모두 기준치 이하로 검출된 것이다.

 지난해 가로수 은행에 대해 실시한 중금속 오염도 조사에서도 모두 검출량이 기준치 이내였다.

 식약처는 그러나 은행의 경우 분해되면 시안화수소를 생성하는 시안배당체와 함께 메칠피리독신이라는 독성물질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익혀 먹고, 하루에 성인 10알, 어린이 2∼3알 이내로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연합)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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