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NLL 감시 무인기로 이스라엘 헤론 선정
최대 52시간 지상 표적 정밀 감시.. 내년 말까지 헤론 UAV 3~4대 도입
서북 도서(백령도·연평도)와 서해 북방한계선(NLL) 등에서 북한의 도발을 감시할 중(中)고도 무인 정찰기(UAV)로 이스라엘 IAI사의 '헤론-1'이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16일 “수도권 접적지역 정찰을 위한 군단급 UAV 보강 사업에서 이스라엘 엘빗사의 헤르메스보다 성능과 가격에서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 IAI의 헤론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두 400억원이 투입되는 군단급 무인정찰기(UAV) 성능 보강 사업에서 기종이 결정됨에 따라 군은 내년 말까지 헤론 UAV 3~4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헤론은 최대 52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다. 전자 광학 카메라와 레이더(SAR)가 장착돼 있어서 지상 표적을 정밀 감시할 수 있다. 길이 8.5m, 폭 16.6m, 최대 시속 207㎞에 달한다.
한편 국산기술로 개발 중인 군단급 UAV는 오는 2018년께 전력화될 것으로 예상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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