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 결정 통진당 지방의원 37명 어떻게 되나
의원직 유지…무소속으로 진보정치 연대 모색할 듯
‘통진당 해산’이 19일 헌법재판소에 의해 결정되면서 통진당 소속 지방의원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헌재의 결정으로 통진당 소속 국회의원 5명 전원이 의원직을 상실한다고 이날 밝혔지만 법무부가 통진당 소속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만 청구했기 때문에 지방의원들은 의원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활동하고 있는 통진당 소속 지방의원은 모두 37명으로 이중 광역의원이 3명(비례대표), 기초의원이 34명(지역구 31명, 비례대표 3명)이다.
이들 의원은 당이 해산되기 때문에 무소속이 될 것으로 보이나 복수의 지방의원을 배출한 지역에서는 이들이 연대해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남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법무부가 국회의원만을 상대로 의원직 상실을 청구했지만 법무부가 후속 조치에 나선다면 이들의 신분이 계속 유지될지 불투명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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