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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에 나눔강연 듣고 거른 점심 밥값은 기부

Written by. Konas   입력 : 2015-01-06 오후 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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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시간에 펼쳐지는 나눔강연을 들으며, 점심 한끼를 거르는 대신 점심 밥값을 기부하고, 강연자는 자신의 재능을 나누기까지 하는 1석 3조의 나눔강연이 광주에서 펼쳐진다. 

 '나눔을 바꾸는 시간(나바시) 15분'을 진행하는 김용식(39)씨는 오는 17일 낮 12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제2회 나바시 15분 강연이 열린다고 6일 밝혔다.

 나바시는 점심시간에 맞춰 나눔강연을 듣고 거르는 점심밥값 1만원을 기부하는 나눔강연 프로그램으로 한국도로공사 김용식, 대한적십자사 김동수, 광주 북구청 박경화, 디자인 풍경 박종주씨 등이 함께 기획했다.

 강연은 나눔을 펼치는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7월 19일 펼쳐진 1회 나바시에서는 각각 10대, 20대, 30대를 대표하는 서민선, 신승준, 김용식 씨가 차례로 나서 15분씩 나눔의 기쁨을 전했다.

 강연에 참여한 사람들의 한끼 밥값 100여만원은 쌀, 라면 등 자발적인 축하 물품과 함께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화상환자의 치료비로 기부했다.

 올해 열리는 2회 나바시에서는 10대 김내현(자연과학고 조리학과 3학년) 양이 나눔요리사의 꿈을, 20대 임정민(광주대 사회복지학부 4학년·여) 씨가 나눔 디자이너로서의 국제 사회복지사의 꿈을, 또 다른 20대 김태욱(전남대 토목공학과 4학년) 씨가 헌혈 영웅의 이야기를 각각 전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의 한 끼 밥값을 모은 2회 강연회 성금과 축하 물품은 소아마비 어린이 환자 기부한다.

 나바시 강연회를 진행하는 김용식 씨는 "나바시 15분을 앞으로 분기마다 3명의 나눔강사 초청해 광주를 비롯한 전국 대도시에서 운영할 계획이다"며 "나눔 행복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연신청과 참가 문의는 김용식(☏ 010-6606-7458)로 하면 된다. (연합)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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