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평화공원의 불량위패는 최대 수천여기에 이를 것”
“제주4·3사건 정립연구유족회가 희생자 재심의가 필요한 희생자라고 공개한 명단에 의하면 6·25 때 7000명을 거느리고 낙동강 전투를 하다가 사망한 북한인민군 사단장 이원옥, 6·25 때 낙동강 전투를 하다가 사망한 북한인민군 김기추, 6·25 때 북한인민군과 함께 월북했음에도 전사한 것처럼 처리한 북한 해주 경찰서장을 지낸 현만호, 6·25 때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전사한 남로당 제주도당 인민해방군 사령관 김의봉, 1948년 6월 16일 경찰관을 죽인 폭도이고 자살 또는 행방불명된 남로당 제주도당 인민해방군 참모장 김완식, 6·25 때 북한 무장대 주요 간부인 허영삼, 김태길, 김영찬, 고인수, 김만옥, 문도공 등을 4·3희생자에 포함시켜 6·25 때 무력으로 대한민국을 전복하려고 하는 세력까지 4·3희생자에 포함시킨 것을 제외해야 합니다.”
‘제주4·3사건에 대한 역사 바로 세우기’와 ‘국가정상화’를 위해 11일 오후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제주4·3사건진상규명국민모임 주최로 열린 ‘제주4·3평화공원 불량위패 척결 세미나’에서 서석구 변호사(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 상임대표)가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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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변호사는 이날 ‘제주4·3희생자 지정의 반헌법성’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 제주4·3사건을 “유엔 결의와 대한민국 헌법에 따른 5·10제헌선거를 파탄시키고 무효화시킨 대한민국과 헌법에 적대하고 북한을 추종한 반란사건”으로 규정했다.
또 4·3중앙위원회가 선정한 희생자 선정의 위헌성을 제기하며 “제주4·3위원회는 대한민국 헌법을 존중하는 위원들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늘 4·3사건 진실 규명은 대한민국 5·10 제주도 선거 두 곳을 무효화 시킨 북한의 반미 반정부 선동에 따르는 반란사건인지 여부도 공적 관심사이므로 철저한 검증과 폭넓은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대한민국 헌법과 대한민국이 지켜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4·3사건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노력을 해온 대한민국육해공군해병대예비역영관장교연합회(회장 권오강)는 주제발표에 앞서 “제주4·3사건은 6·25 다음가는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현대사의 가슴 아픈 역사임이 틀림없다”며 “그런데 노무현 정권 시절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제주4·3사건진상보고서 작성기획단(단장 박원순 변호사, 현 서울시장)이 3년여에 걸친 활동 끝에 만든 보고서는 문제투성이고 세상에 나오지 말았어야 할 미완의 문서”라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 10여 년 동안 제주4·3평화기념관을 수회에 걸쳐 방문하고 정부, 국회, 관련기관 및 단체에 30여 차례의 시정을 촉구하는 탄원서와 건의 공문을 보내는 등 왜곡된 제주4·3사건의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해왔으나, 오히려 시정은커녕 정부는 작년에 4월 3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는 대통령까지 참석을 검토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통탄했다.
이상훈 前 국방부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제주4·3사건은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하기 위한 남로당의 폭동이었다. 그러던 것이 노무현 정부에 이르러 민중항쟁으로 미화되고, 노무현 대통령이 사과까지 함으로써 4·3 당시 폭동 진압에 참가했던 군인과 경찰은 죄인으로 전락하는 신세가 되었다”며 “불량 위패가 척결 되어야만 전 국민이 추모하는 추념일이 될 수 있고 대통령도 참석할 수 있다”면서 불량위패 척결은 진실을 위해서도 4·3유족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제주4·3사건진상규명국민모임은 세미나 자료집을 통해 “제주4·3정립연구 및 유족회에서 조사한 각종 자료와 증언을 통해 드러난 바로는 제주4·3평화공원의 불량위패의 수천여기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며 대표 불량위패 103기의 명단과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의 지만원 박사, 대한민국수호 천주교모임의 서석구 변호사, 김영중 전 제주경찰서장, 양동안 중앙국학원 교수,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등이 패널로 참여해 제주4·3의 역사왜곡과 제주4·3평화공원의 불량위패 척결에 대한 당위성을 주장했다.
한편 ‘제주4.3사건진상규명국민모임’에는 나라사랑실천운동,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대한민국육해공군해병대예비역영관장교연합회, 대한민국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국제외교포럼.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대한민국성우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자유수호국민연대. 자유시민연대. 자유총연맹. 한국미래포럼. 한미안보연구회 등),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북한해방연합, 건국이념보급회, 이승만포럼, 실향민중앙협의회, 자유논객연합, 자유민주수호연합, 종북좌익척결단 등이 동참했다. (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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