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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2015년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개토식

오는 11월 13일 까지 총 8개월, 전국 85개 지역에서 34개 사.여단급 부대 장병 연인원 10만 여명 투입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3-06 오전 11: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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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6일 경북 포항 소재 해병 1사단의 개토식과 함께 2015년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유해발굴사업은 오는 11월 13일 까지 총 8개월(8월은 우기로 인한 정비 週)간 6․25전쟁 당시 주요 전투지 중심, 전국 85개 지역에서 34개 사․여단급 부대 장병 10만 여명(연인원)이 임무를 수행한다.

 올해는 전사자 유해발굴 800위 이상, 신원확인을 위한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3,500명 이상, 신원확인 전사자 10위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유가족․국민․장병들의 맞춤식 패키지 홍보와 디지털 유해발굴 종합상황실 구축, 불필요 규제 개혁 등을 통해 마지막 한 분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성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올해 유가족 대상으로 2015년 유해발굴 시작을 알리는 홍보서신을 발송했으며, 오는 4월(서울)과 10월(대전․충남․세종)에 유가족 사업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전사자 신원확인을 위해 국유단 전담팀이 유가족 가정을 방문하고 궁금증을 직접 해결해준다.

 아울러, 국민과 장병들에게는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유해발굴 사업에 대한 장병 정신교육, 사진․유품 전시회 및 발굴현장 견학은 물론 주요 관광지를 선정하여 기동홍보 및 유전자 시료 채취 등을 실시한다.

 이 외에도 디지털 유해발굴 종합상황실 시스템 신규 구축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진행중인 유해발굴 상황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해졌다.

 한편, 유해발굴사업은 2000년 6․25전쟁 50주년을 맞아 3년 한시 사업으로 시작했으나, 이후 국방부 직할 기관으로 2007년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 창설됐다.

 현재까지 국군전사자 8,477위를 발굴했으며, 101위의 신원을 확인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성과가 있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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