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국회, ‘日 강제징용시설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규탄 결의안 의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외교적 도발행위”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5-04 오전 11:26:00
공유:
소셜댓글 : 1
facebook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어 일본 정부가 일제 치하의 한국인 강제 징용시설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움직임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의결했다.

 결의안은 올해 1월 일본 정부가 조선인 징용시설 11곳을 포함한 28곳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는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외교적 도발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특히, 결의안은 "일본이 침략 역사를 산업혁명으로 미화해 고통 속에 희생된 우리 국민을 우롱했다"며 일본 정부가 진정한 반성과 책임 있는 자세가 우선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국회는 우리 정부가 일본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통해 자국의 식민지배를 미화하는 것에 대해 단호한 의지로 엄중히 대처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외교적 노력을 통해 일본이 다시는 과거 침략 역사를 부정하는 일들이 재발되지 않게 시정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jea~(jea1537)   

    징용시설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하다니... 강력히 규탄한다!!

    2015-08-24 오전 10:14:13
    찬성0반대0
1
    2026.9.30 수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강한 국군이 곧 평화의 조건이다
매년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다. 우리는 이 날을 맞을 때마다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베트남에 북한군 참전 기념물 설치…北국방성, 제막식 참석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북한 인민군 참전 군인들을 기리는 기념..